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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인가..?

4주전인가 주말에 다녀온 신사동 나들이.

 

 

 

 

 

 

신사동에 오면 항상 나오는 같은 출구.

8번출구 요기로만 나오지용.

 

 

 

 


 

 

 

 


 

 

 

가로수길로 가는중에 수현이가 보여서 한장 찰칵!

외국분들이 저 의자에 앉아서 사진 많이 찍고 가더군요.

 

 

넌 어디에서 왓니?

 

 

 

 

 

 

 

 

 


 

 

 

가로수길에는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리는데

그 중에도 이렇게 이벤트 하는곳은 대박!

 

 

 

 

 

 

 

 

 


 

 

 

길 반대편 한쪽에서는 [FLEA MARKET] 을 진행중이었는데

사진만봐도 알만큼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달려들던;;


 

 

 

 

 

 

 

 


 

 

 

이벤트가 여기저기 무척 많지만 저도 간단한 이벤트 하나 참여해보기.

공을 이벤박스안에 넣어서 떨어지는곳의 상품 준다요!


 

 

 

 

 

 

 

 


 

 

 

원래는 날이 엄청 더워서 카페에서 바꿔먹을수 있는 커피가 받고 싶었는데..

저는 꽝나와서 그냥 갈랬더니 저기있는 에코백을 주더라구요ㅋ

 

 

 

 

 

 

 

 

 


 

 

 

그리고 가로수길에 온 이유중 하나였던 도지마롤!!

가로수길 몽슈슈가서 도지마롤도 사왔지욤~

요건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가던중에 MAKI 라는 조그마한 가게를 봤는데,

완전 아기자기한게 이쁘게 꾸며놓았어요.


 

 

 

 

 

 

 

 


 

 

 

바로 옆에 있던 카페 ACACIA 몬가 분위기 있어 보여서 한장!

커피라도 한잔 사먹을려다 배불러서 다음에 오는걸로.


 

 

 

 

 

 

 

 


 

 

 

제가 MAKI 에서 사진찍고 있는데 외국분들이 많이 왔다갔다 구경하시다가

여자세분이 와서는 사진기 주면서 태국어(?) 같은말로 뭐라 하길래

그냥 대강 눈치채고 사진하나 찍어줬다는ㅋㅋㅋㅋㅋ

 

 

난 친절한 한국인이니까. 후훗!


 

 

 

 

 

 

 

 


 

 

 

여기 원래 유명한건지 진짜 가게는 조금한데 이쁘게 잘 꾸며놨음!

외국분들도 막 찾아와서 구경하고가고 그러든데 +ㅇ+

다음에 가면 꼭 내부도 다 구경하고 와야지.


 

 

 

 

 

 

 

 


 

 

 

MAKI 입구쪽에 있던 의자에 앉아있는 곰탱이ㅋㅋㅋㅋ

여자친구생기면 이런 베어 꼭 한번 사주고픔.

너무 순수한 생각인가 -_-...


 

 

 

 

 

 

 

 


 

 

어느 가게 벽면에 그려져 있던 그림.

보자마자 딱 내 스타일!

 

 

 

가로수길은 진짜 자유롭고 생동감 있다는 느낌이 드는거같다.

몬가 아기자기하고 이쁜곳도 많고 여러나라 사람들과

거리낌없이 만나고 구경할수 있는 곳이랄까.

 

 

 

가깝거나 만날사람이라도 있으면 자주 놀러갈텐데,

혼자 나들이 가기엔 조금 멀어서 아쉽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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