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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그냥 송도 트리플스트릿 C동 지하2층 입구컷

 

영업시간 : 쉬는날없데 시간은 11시-22시인데

브레이크가 있네? 15시-17시 참고해

 

연락처 : 굳이 할일 없겠지만 0507-1430-9570 알아만둬

 


 

 

트리플스트리트 아울렛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자주 가는곳중 하나인데

볼거리도 많지만 먹을거리도 많아서 매번 고민 하게 되는데

그중에도 자주 가는 제육볶음 맛집을 한번 추천해볼까해

 

호랭이 곳간을 지금 리뷰 적으면서까지 호랑이곳간으로 알다가

가게 찾아보고 이제야 호랭이곳간인지 알아버렸자나ㅋㅋ

 

일단 트리플스트리트를 가서 열심히 구경을하다보면 배가 고파오지

물론 배가 고파서 먼저 먹는사람도 있겠지만 순서만 바뀌는거니까

 

 

 

 

 

그래서 일단 배고프니까 먹을곳을 찾게되는데 아울렛도 먹을곳은 많지만

개인적으로 트리플스트릿 먹거리존(C존 지하)을 더 선호하는 편이야

 

식사시간 아니면 그래도 웨이팅을 많이 하는편은 아니긴한데

식사시간때가면 조금 헬이라 웨이팅이 길어지니 참고하도록해

 

 

 

 

 

일단 기다리다 자리가 나면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어

뭐.. 내가 고르는게 아니라 자리를 지정해줄테니 그리로 가면되

 

실내 테이블은 적지도 많지도 않은 10개 조금 넘나 그랬던거 같아

식당 앞 실외에도 테이블이 꽤 있으니 그쪽이 더 편할수도 있어

 

 

 

 

 

자리에 앉았으면 주문을 해야겠지? 메뉴판을 보고 고르면되

나는 제육돌이라 거의 직화제육이나 간장직화제육을 먹는편인데

 

사람들 먹는걸 대놓고 보면 비빔밥도 꽤나 많이 먹는거 같더라고

정성을 담아 우려낸 100% 한우사골밥 메뉴도 있다는데 안먹어봤어

 

 

 

 

 

이번에 겁나 더운 여름이자나 그래서 여름 특선메뉴도 나왔는데

알다시피 여름이면 냉면이라 냉면이나 +세트메뉴로도 있더라고

 

새로나왔다니까 또 이런건 한번 먹어봐야지해서 특선도 같이 시켰봤어

 

 

 

 

 

자리에 앉아있으면 사골 100% 라는 국물을 하나 주는데 맛만보던가

여긴 밥도 무료니까 밥한공기 시켜서 같이 말아먹던가 맘대로해

 

 

 

 

 

반찬은 특별히 뭐 없고 그냥 이렇게 깍두기에 양파장 정도

메인메뉴만 맛있으면 반찬따위 그저 거들뿐이니까 뭐

 

만약 설렁탕을 먹는다면 깍두기가 중요하긴 하겠지만

난 설렁탕은 설렁탕 전문점말곤 잘 안먹으니까ㅋㅋ

 

 

 

 

 

아무튼 그래서 내가 주문한게 다 나왔으니까 한번 째려보자고

직화간장제육볶음에 특선메뉴 우삼겹+물냉면 세트야

 

보이는걸론 일단 양도 많고 맛있어보여서 합격인데

진짜 맛도 보이는것처럼 맛있는지 한번 먹어볼게

 

 

 

 

 

먼저 내가 좋아하는 직화간장제육. 평소엔 그냥 빨간 제육 먹는데

여기는 몇번 먹어보니까 간장제육이 더 맛있는거 같더라고

 

그리고 난 직화로 불맛이 많이 나는걸 좋아하는데 생각보단..?

불맛은 별로 안나고 이날따라 소스가 적어서 좀 밍밍했어

 

원래 소스가 맛있어서 소스로 면도 비벼먹고 해야되는거거든

근데 소스가 부족하니까 맛이 생각보다 덜나서 살짝 아쉬웠어

 

 

 

 

 

요거슨 물냉면 이것도 소스, 국물맛으로 먹자나 겨자랑 식초로 간도 하지만

그래도 기본베이스가 맛있어야되는데 냉면은 생각보다 쏘쏘했어

 

차라리 육수에 살얼음이라도 동동 띄워줬으면 더울때 시원할텐데

물론 차갑기는 했는데 그렇게까지 냉면은 추천할정도는 아닌거같아

 

같이 세트로 나온 우삼겹도 특별히 찍어먹는 소스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

간장베이스소스나 쌈장 같은거라도 같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쩝...

 

 

전에 먹을땐 다 만족스러웠는데 요번에 유독 아쉬운게 많더라고

다음번엔 다른곳에서 한번 먹어보던가 하자고~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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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화도에 있는 섬 교동도에 나들이를 가봤어요~

 

교동도 하면 유명한게 바로 감자칩이자나요

그래서 감자칩한번 살겸 구경할겸 바로 고고싱!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장에 많더라구요

옛날 생각도 나고 추억도 돋는곳들이 곳곳에 많이 있어요

 

 

 

 

 

일단 배가 좀 고파서 시장 안에 있는 베트남식당에서

쌀국수와 볶음밥을 하나씪 시켜 먹었네요ㅎ

 

엄청 까진 아닌데 맛은 괜찮았어요

 

 

 

 

 

드디어 밥먹고 구경까지 다 한 뒤에 방문한 목적지 송화칩스

카페인지 감자칩가게인지 일단 엄청 알록달록 하네요

 

 

 

 

 

밖에도 다 먹은 커피와 밀크티가 담겼던 참기름병들로 꾸며놓고

여기저기 병들과 감자칩 깡통들도 화분으로 꾸며서 놓았더라구요

 

 

 

 

안에 들어와서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계속 감자칩을 사가는데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오리지널과 어니언 감자칩 2개 샀네요

 

집까지와서 한번 먹어봤는데.. 아쉬워요 맛이 아니라 양이ㅋㅋ

그냥 먹다보니 어느새 하나 순삭으로 없어지네요

 

맛은 있는데 가격대가 꽤 나가서 첫경험으로 만족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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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동에 생긴 커빈도너츠
드디어 방문!


핑쿠핑쿠해서 멀리서도 확 튀는게
얼릉 들어가보고 싶네요~



늦은시간에 가서인지 종류가 많이
빠져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매장 내부는 깔끔하니 테이블 몇개있는
조금 모던한 스타일이었어요



귀여운 토끼친구들이 한쪽에
앉아서 손님들을 맞이하네요~



2종류 우유크림과 바닐라크림 사들고
집으로가서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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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단골인 우리동내 맛집!

생선 잘 안먹는 저인데도 여긴 잘먹어요ㅎ


바로 계양구에 있는 [우리동내코다리]

전보다 가격이 좀 오르긴했지만 그래도 맛있엉..

코다리 정식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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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3분야식 꿀과자 '허니버터칩'

 

 

 

요즘도 구하기 힘들다는 인기과자 '허니버터칩'

다들 먹는 다는 허니버터칩 아직도 못먹어봤다면

이젠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먼저 허니버터칩을 만들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감자칩(종류상관없음), 소스(꿀, 버터, 파슬리가루)

 

 

 

 

 

 

 

꿀과 버터를 1:1 비율로 맞추도록 합니다.

달달한걸 좋아하시면 꿀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꿀과 버터를 잘 섞이도록 열심히 쉐킷합니다.

천천히하면 조금 끈적거려서 힘드니까 빠르게 섞어줍니다.

 

 

​이제 프라이팬에 감자칩과 만들어논 소스를 중불에 섞습니다.

과자가 부셔지지 않게 천천히 잘 섞어주세요.​

 

 

 

 

 

 

 

 

소스가 감자칩에 윤기나게 잘 섞였으면 그릇에 담아줍니다.

 

 

 

 

  

 

 

마무리는 역시 허니버터스럽게 파슬리가루를 뿌려주면 끝!

 

 

​향이... 진짜 버터와 꿀향이 죽여줍니다!

 

 

 

​야식의 끝이라는 데코까지 해주면 준비 완료!!

허니버터랑 맛은 조금 다르지만 뒤떨어지지 않을만큼 맛있네요.

아버지가 하나만 드신다더니 ​반이상을 드시고서 어디서 사왔냐고;;;

진짜 꿀+버터 소스는 어디에든 어울릴듯..

진리​라고 보면 되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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