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나는상상

시원하고 유쾌하게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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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8.2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박철민

정보

어드벤처 | 한국 | 130 분 |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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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바다로 간 산적 배우>

아... 진짜 최근에 나온 영화중에 완전 대박 영화!!

사실 저번달까지 봤던 영화들이 다 별로였던 상태라

손예진말고는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보면 볼수록 유명한 배우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더니

시작부터 끝까지 코믹스러운 스토리로 진행되었는데

지루하지 않고 웃으며 본건 정말 오랜만인듯.

특히 명불허전 해적의 대세는 주연같은 조연 유해진!!

이건 아마 영화를 본 사람이면 99.9% 느낄듯.

사실 3D적인부분이나 스토리는 20% 부족하다고 볼수 있지만

영화의 80%는 유해진이 살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작부터 끝까지 기억에 남는것도 유해진뿐이없다!

최근에 나왔던 영화들을 너무 실망하다가 봐서

오히려 더 재미있게 봤을수도 있겠지만

다시 보라고하면 볼수 있을만큼 만족스러웠기에

내 평점은 9.5점! 아직 안보셨다면 꼭 강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메인 예고편>

CGV 포토티켓 만들기

한참된거지만 저번에 CGV에서 영퀴이벤인가 몬가해서

몇번 했더니 포토티켓 교환권이라는걸 주더라구요.

기왕 있는거 사용하기로하고 마침 드래곤 나오자마자 보러갔던지라

바로 포토티켓 만들기 위해서 새로 어플깔고 고고싱!

포토티켓 만드는거 어렵지 않아요~

먼저 예매한 영화를 누르면 모바일티켓 아래있는 포토티켓 클릭!

최근에 본 영화중 30일이 지나지 않은 영화는 포토티켓을 만들수 있어요.

포토티켓 만들기를 누르면 사진,페북,인스타 등에서 그림 선택!

원하는 사진을 고르게되면 사진 위치와 사이즈를 선택하고,

포토티켓에 넣을 텍스트와 간단한 보정이 가능해요.

(전 텍스트 있는걸 이제야 봤네요 -_-...)

작업이 다 끝났으면 이제 결제를 하게 되는데 CJ 포인트나

신용카드,휴대폰으로 천원을 결제 하시면 됩니다.

(포토티켓은 이벤트로 많이 나눠주니 잘 활용하세요)

저는 [도전영퀴왕]에서 받았던 포토티켓 이용권이 있어서 사용!

히힛.. 무료로 쿠폰을 출력하게 되었습니당~

(여기까지 했으면 이제 CGV로 고고싱!)

CGV를 가게되면 기존 영화티켓 출력기중에 포토티켓이라고 적힌기계가 있어요.

그곳에서 포토티켓을 출력하면 아래쪽 출구로 포토티켓이 똿!

요렇게 앞쪽에는 사진과 뒷면에는 영화를 볼수 있는 영화표가 인쇄되어있어요.

굳이 돈써가면서 수집할 필요는 없지만 연인들 사이에는 추억도 되고

종이티켓보다는 기념으로 한장씩 사진넣어서 가지면 괜찮겠네요.

명량,가디언스,허큘리스 아직 다 못봤는데 언제보지ㅠ_ㅠ..

이번주에 해무도 오픈하는데 큰일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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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2014)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7.6

감독

맷 리브스

출연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라크, 주디 그리어, 케리 러셀

정보

SF, 액션,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30 분 |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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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혹성탈출 배우>

1편을 보고 2편이 나온다길래 무조건 봐야된다면서 바로 고고!

저번주엔 재미있는게 별로 없어서 더 기대를 하고본듯.

행동과 그래픽은 1편에 비해 훨씬 발전한게 보였고

전반적인 스토리도 나쁘지 않게 설정되었다.

결국에는 유인원도 인간과 다르지 않다는점에서

무척 닮았다는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아쉬운점은 인간과 유인원간의 싸움은 화려한듯 했지만

기억속에 전혀 특별하게 보여지지 않았다는 점.

그냥 정신없이 지나간것만 같네요.

1편을 너무 재미있게봐서 2편도 많이 기대하고 봤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1편보다는 아쉬운건 마찬가지.

그래도 저번주에 나왔던 영화중에선 최고였음.

그래서 평점은 별 8개로 추천 땅땅!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예고편>

친구를 의심한 순간 지옥이 시작되었다.

7월 개봉작

<좋은친구들 배우>

일단 저는 영화보다 배우만 보고 기대해서 보러갔던 영화긴 했는데

범죄물치고는 너무 초반부터 의문점없이 범인을 공개하니까

범죄 특유의 긴박감도없고 스릴도 느끼지는 못했네요.

처음부터 너무 영화내용을 들어내고 시작해가지고 사실 반전이

좀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했는데 그런점도 없던게 아쉬웠던.

아무래도 저는 범죄.스릴러를 생각하고 갔던 상태라서

범죄.드라마로 전개된 내용에 조금 지루했던것도 있을듯.

중간중간 해피스러운 내용이나 코믹적인부분이 살짝

들어가주었어도 나쁘지 않았을거라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기대했던거에 비해 많이 실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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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하고 광수만 보고 본거긴한데 범죄물치곤 긴박함이 없는

시작부터 끝까지 해피는 없고 새드만 있다는것도 조금 아쉬움.

범죄.스릴러 같은건 반전이 살짝 있어줘야 좋은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