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랜스포머4 사라진시대
저번주 금요일에 운동 끝나고 트랜스포머는 봐야겠다 싶어서
시간보고 쫄래쫄래 부평역사 롯데시네마 갔다왔네요.
한번 혼자 영화보고나니 여전히 볼때마다 기분은 별로지만..
이젠 그냥 누구 부르기도 귀찮고해서 혼자 많이 가네요.
<트랜스포머4 배우>
트랜스포머 처음부터 시리즈별로 다 봐왔지만
역시 어떤 영화든.. 처음이 가장 재미있는거 같아요.
물론 스케일이나 그래픽 같은건 훨씬 갈수록 좋아지지만
아무래도 스토리가 이어지다보니 전편과 비교를 하게되가지고
아무것도 모를때 처음 딱 보고 '우와~' 그런 느낌은 못받는거 같네요.
뭐.. 그렇다고 재미가 없거나 못만들었다는건 아니지만요^^ㆀ
사람도 첫인상이 중요한것처럼 영화도 첫편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
후편은 더 기대감에 부풀어 최소 2,3배 좋아지지 않으면 실망도 크다는것.
전 2D로 봤지만 정말 화려한 그래픽이나 스케일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될만큼 뛰어난거 같네요.
내용이 전편보다는 복잡하고 시간이 너무 길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나름 재미있게 본거 같아서 ★8개로 추천!
일요일에는 오전에 운동 간단히하고 오후에 영화 보러갈건데
요즘 영화 나오는건 다 보고 있어서 같이 보실분 계시면 연락주세욤.
어차피 혼자 볼 생각인데 보실분 있으면 같이보면 더 좋으니까요ㅋ
혼자보면 [소녀괴담,신의한수,나쁜이웃들]중에 볼생각이에요.
약속 완료! 다음기회에..
<트랜스포머4 예고편>
LIST
'♡Hobby○。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혹성탈출: 반격의서막 (0) | 2014.07.30 |
---|---|
좋은친구들 (지성,광수) (0) | 2014.07.17 |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0) | 2014.07.15 |
신의한수 (0) | 2014.07.07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0) | 201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