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나는상상

2014년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

신의한수보다 훨씬 전에 본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해서 꽤 기대한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배우>
 

사실.. 처음 시작은 약간 지루하고 느린 전개감 때문에

졸린점이 없잖아있어 저도 살짝 졸뻔 했네요.

그러다 갑자기 중간쯤에 한번 코믹스런 깨알재미가 잠깐 등장하고

그 이후에 잠이 깨면서 조금 집중해서 재미있게 본거 같아요.

최고조를 달리던 화려한 여배우에서 한사람의 아내로 나라의 왕비로

본인의 꿈에대한 욕망을 참고 남편과 나라를 선택한 여자.

특히 극박한 상황에서 오히려 더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역시 최고의 여배우답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네요.

이런 성향의 여자를 만나서 결혼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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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적인 내용의 현실적인 영화를 좋아하는분에겐 강추!

스무스한 영화를 싫어하시는분은 비추!

※주의 : 전반에는 잠시 잠에 빠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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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예고편>